산사 열매
봉사 끝나고 놀다가라는 언니의 폰을 받고 달렸어요
집안에 향긋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두 언니가 뭉쳐서 어제도 산사열매 따러 다녔다네요
6칸이 4칸이 되었다며 자랑을 합니다
색이 다른 산사열매입니다
반으로 갈라 씨를 뺏다네요
요건 통으로 말리는 빨간 열매이고요
다 마르면 양배추즙 낼때 넣으라고 준다네요 ^^
요건 나무에서 마른 건데 씻어서 골라 청을 담근다고 하기에 도왔어요
유리병을 삶고 ~
마른 산사열매라 섷탕을 넣고 올리고당으로 마무리 했어요
100일뒤 걸러서 다시 100일 숙성시켜야 하니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