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urger time (11 Photos)

in zzan3 years ago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From now on, I would like to post my daily life.
이제부터, 나의 일상을 여기에 포스팅하고 싶어요.

20180707_182830.jpg

🍔 햄버거 데이뚜 🍔

요리도 하기 싫고 술먹고 속쓰리고 하면 햄버거가 딱이다.
피자도 있지만 그래도 한끼 해결하기엔 햄버거만큼 좋은게 없다.
게다가 프렌치후라이도 나오고 음료도 나오고 맛도 있고.
배채우기 딱 좋은 한세트말이다.

20180707_181806.jpg

우리동네에는 누가 맛있다고 하면 우르르 몰리는 경향이 있다.
뭐 다들 그렇겠지만
맛있다고 하면 가보는게 인지상정
우리도 그래서 맛탐방을 하러가보았다.
미리 말하자면, 지금은 이곳이 사라졌다.
뭐 이런게 하도 많이 생기니 경쟁도 많고
단가도 맞춰야하고 가게세도 나갈거고
시내 한가운데에 있었으니 뭐 빨리 사라진것이 이상할리가 없다.

20180707_181345.jpg

테이블은 요렇게 생겼다.

20180707_181748.jpg

20180707_181908.jpg

빈티지 스타일로 꾸며진 실내인테리어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했다.

20180707_182919.jpg

20180707_182836.jpg

항상 기본이 옳다

맥도날드에 너무 길들여진 내 혓바닥에는 그냥 그랬다.
사실 식당에 가서 맛집인가 확인하려면
그냥 제일 기본적인거 시키면 된다고들 해서 우리도 그렇게 시킨거였는데
맛이 적당히 있었다.
그렇게 기대한만큼은 아니였지만 말이다.

20180707_183640.jpg

패티가 좀만 더 크고 두꺼웠으면 좋았을텐데

20180707_182817.jpg

후라이도 맛있었다.

난 웨지감자스타일이 좋다.

요렇게 밖에서 먹으면 맛나긴 하다. 근데 버거가 내가 생각했던것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돈도 좀 나왔다. 핸드메이드라고는 하는데, 그에 비하면 좀 비싼편이었다.
나는 추구하는게 먹을땐 박리다매가 좋은데 말이다.
패티는 그래도 수제라서 괜찮았다.
내가 사는 이곳은 햄버거에 대한 초이스가 좀 없다.
그러다보니 아쉬운건 항상 소비자.
최근에 햄버거 괜찮다고 하는데에 갔는데
돈만비싸고 맛은 그냥저냥이었다.
패티는 종이만큼 얇고
백화점 구석에 한자리 잡았다고 자리값으로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아쉬운 햄버거였어.


이제 입을 헹구어 보려면?

20180708_004133.jpg

20180708_004137.jpg

🍻 요것이 진리🍻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0
BTC 58020.27
ETH 2464.76
USDT 1.00
SBD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