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무말 대잔치 (5 Photos)

in zzan3 years ago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From now on, I would like to post my daily life.
이제부터, 나의 일상을 여기에 포스팅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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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초록불이 막 들어오면 좋겠다.

생각이 너무많다. 정리도 안되고 그냥 그렇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이해시키는 것도 지겹다.
말해봐야 뭐해.
말만 이해한다고 끄덕거리지
결국은 내 뒷담 내가 한건데
차라리 아니한만 못하다.
복직의 설렘과 동시에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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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언제 한번 올려봤던가?

괜한 걱정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해야하는 걱정이라고 생각한다.
내 주변에 대한 책임감이 있으니깐
몇시에 일어나야 하고
아이는 어떻게 챙겨줘야하고
고양이들 밥은 어떻게 줘야하고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다.
심지어 남편 티셔츠에 냄새안나게 빨아서 잘 넣어두었는지 걱정까지
참 쓸데없다고 하지만 참 쓸데있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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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라는 강에 항상 배타고 떠다니는 기분이다.

매일이 걱정이다. 걱정 10개중에 2개 밖에 해결하지 못하지만
그거라도 해서 다음 하루를 또 이겨내야하는게 현실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나간다.
머릿속에 걱정아닌 걱정이 있다.
걱정을 말해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면 뭐하나
지걱정아니여서 신경도 안쓰는데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릴 내 걱정이
말해봐야 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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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머리를 좀 식혀주겠지

아침에 눈떠서 커피 한잔 조용히하는게 내 낙이다.
그나마 전날했던 걱정도 좀 정리해서 덜하게 하고
마음도 가라앉히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하루를 잘 보내게 할수 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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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은 언제나 나에게 새로운 긍정파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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