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해변가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데 외지의 사람들이 체험 형식으로 하는것 같이 접근하고 기구를 이용하여 어패류를 쓸어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정 갯발에서의 어패류 채취는 허가된 어업인만 어로 행위가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정 도에서는 맨손으로 어패류를 채취하는 "해루질"을 법으로 정하여 일부 제한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민이 아닌 일반인이 아무때나 채취하는 행위를 막고자 취한 자구책이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채취와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하였군요.
제한적인 채취와 환경 보존으로 오랜 먹거리 산업을 망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동 채취 구역인가 봅니다. 해변마을의 생활 터전인가 봅니다. 요즘엔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를 취업 시킨다고 하지요.

물가의 갈매기가 꽤 시끄럽습니다. 이 땅의 주인은 나야! 라고 떠드는 듯 합니다.

#CheerUpMyanmar

#후쿠시마#원전수#방출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