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50)

세달만에 병원다녀오고 와인한잔합니다.
아, 걱정은마세요! 의사선생님한테 허락받았어요. ㅋㅋ
만취할때까지만 안마시면됩니당.

보고있는건 넷플릭스시리즈 [죄인]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시즌1입니다. 글쎄요. 좀 복잡하고 지루한것같기도하고.
더보면 알겠죠.

병원이 너무멀어서 지쳤어요. ㅠㅠ
택시로는 한시간. 대중교통은 두시간잡아야되요.

택시에서도 멀미하고 ㅠㅠ
다행이도 수술경과는 좋아요.
앞으로 걷기운동 많이 하라는데 근육통때문에 ㅠㅠ
그래도 이악물고 해야겠죠!

역시 와인은 메를로는 별로야. 쉬라즈가 좋은데. 편의점에 없더군요. 나름대로 만족하며 마십니당. 그래도 와인이 굉장히 저렴하거든요.ㅋㅋ 고맙다 내주머니사정봐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