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Asahi) 일본 맥주공장 방사능 수치steemCreated with Sketch.

in zzan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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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일본 맥주공장 방사능 수치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측정 수치는 0.57 uSv/h 입니다.
국가별로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일본의 기준은 0.23 uSv/h 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양과 물, 식물과 각종 어패류는 얼마나 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혹은 이미 검사결과가 있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반하는 결과는 기밀로 분류되거나 미공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충실한 제독임을 자쳐하는 한국의 윤석열 정부도, 일본의 방사능 위험성에 대한 분석과 홍보, 철저한 국민의 보호에는 관심이 매우 낮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임산부와 신혼부부 그리고 결혼전의 청년층은 절대 일본맥주를 당분간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사능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알 수가 없고, 기형아에 대한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결혼 및 출산 이후라도, 당분간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본맥주를 먹고, 일본정부와 일본기업 그리고 일본국민을 대신해서 위험도를 확인해주는 인간 "실험편" "마루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외 맥주를 마시고 싶다면, 일본기업이 인수하지 않은 독일, 미국, 프랑스, 멕시코등의 맥주로 즐기시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입니다.
체코의 유명 맥주 브랜드는, 이미 일본기업이 인수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동남아시아 각국의(미얀마 등) 유명 맥주들도 일본의 거대 주류 브랜드가 인수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염된 일본국내의 원료가 사용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언론들은 일제히 아사히 맥주의 재시판을 상당히 비중있게 보도하면서, 한국언론인지 일본언론인지 분간할 수 없을정도로 일본정부와 일본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대부분의 언론이 조폭과 다름없는 건설사(SBS: 태영건설 등)에 인수되어 보도의 편집권이 상당부분 박탈당한 상태임을 인지하시고, 그 객관성을 의심하면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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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오염지역인 후쿠시마의 농산물과 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면서 시식했던 일본의 방송인, 정치인 들이 최근 그 행방을 알 수 없고, 치유되기 어려운 심각한 질병에 걸린 상태라는 소식은 가볍게 생각할 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사실 여부도 확인이 필요하지만, 우선 극도로 조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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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도 될 수 있으면 마시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아 그렇군요..
어떻게 보면 명확화게 일본산 쌀과 물로 만드는 사케가 더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부산으로 수입되는 일본산 수산물의 경우는, 정말 검사도 취약하여, 일본인들도 거의 대놓고 오염수산물을 들여와도 잡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갈아서 어묵을 만들거나 원산지를 속이고 횟집에 팔아도 확인할 방안이 딱히 없네요. 정말 여러모로 고민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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