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123 - 추운 밤의 단풍
전철역에서 나와 집으로 걸어가는 길이었는데, 무지 춥네요. 아직 11월이지만, 가을은 이제 다 간 거 같습니다. 사실상 겨울이죠. 단풍잎들의 거의 다 떨어졌고 몇개만 남아 있습니다. 떨어지지 않고 용케 잘 버티는 잎들이 있네요. 이들은 생명력이 강한 것일까요? 아니면 나무가 놓아주지 않는 것일까요?
초겨울까지도 잎들이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단풍나무들도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오면 그들을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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