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하루 #22

디즈니플러스 가입했다.
디즈니의 영화가 다 모여있어 아이들이 볼만한 영화가 정말 많다.
예전에 통신사 티비에서 거금을 투자해서 구매한 주토피아, 모아나, 겨울왕국 등이 시리즈별로 다 있다.
내가 평소에 너무 보고 싶어했던 코스모스(칼세이건) 다큐멘터리도 있어 정말 감동이다.
더빙과 자막에 문제가 있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아직 난 잘 모르겠다), 그런 부분은 금방 개선될꺼라 생각이 든다.
암튼 더빙, 번역 문제만 제외 하면 막강한 콘텐츠 가진 디즈니플러스는 가히 OTT계의 황제라 불릴만 하다.
이번 연말연초 동안 코로나 변이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많이 제한될 것 같은데, 디즈니 플러스와 가족영화를 정주행하면서 보내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

Posted using PLAY STEEM https://playstee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