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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외롭지만 누군가에게 연락할 힘은 없을 때 듣는 노래, 선우정아 「도망가자」

in zzan3 years ago

안녕하세요, 요아님 어느순간부터 요아님의 글을 스팀잇과 브런치에서 조용히 읽고 있는 Stella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고물이란 필명을 썼는제 혼자 요아님께 서운한 감정이 들어 글을 읽고 있다는 티를 내지 않기로 했지요ㅎㅎㅎ 그럼에도 글이 좋아 계속 몰래 읽고 있었답니다.

지금 제주에 계신 걸로 알고 있지만 기회가 되시다면 8월 31일 전에 20세기여름이 열리고 있는 동대입구역 근처 20세기소년에 들려주세요. 커피든 칵테일이든 한 잔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찌질한 마음으로 사지못했던 제주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 책도 사서 읽어둘테니 사인도 해주시고요.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앞으론 좋은 글 잘 읽었다고 종종 인사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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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lla님! 어떤 일로 서운한 감정이 드셨나요 ㅠㅜ 서울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책도 읽어주신다니 감사해요. 좋은 글이라고 말씀 주신 것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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