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분노하는가?

in NutBox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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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손이 떨려서 눈물 나오기 직전의 상황에 닥쳤습니다...

솔직히 육두문자를 들은건 아닌데...

"바보야?"라는 이야기를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듣다니...

물론 본인 딴애는 돕는다고... "성동격서" 격으로 이야기한것 같긴한데요...

나이 이만큼 먹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런결 겪고 다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되네요

홍춘욱 박사님은 심지어 폭력을 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때리는 폭력만이 폭력이 아니니 만큼...

심적인 타격이 좀 있네요

솔직히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꿀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대충하는것도 아니구요.

받은 만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후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이 나이 먹고 반항이냐?

글쎄요 이정도도 못한다면 여태 살아온 나날들에 대해서 미안할 것 같네요.

진지하게 인생 계획을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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