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사학계의 주류는 우리가 배웠던 국사교과서를 만든 학자들이지요. 대략 95%이상의 학자라고 보면 됩니다. 조선시대 유학자와 일제시대 이병도의 후예들이지요. 극소수의 '상고사연구'자들이 있는데 그들도 다시 온건(?)파와 극단적민족주의자로 나뉘어서 극단주의자들은 온건파를 싸잡아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튜브에 보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고, 사서와 현지답사를 기반으로 역사를 다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문제는 국민들이 어려서 한반도사관에 오염된후에는 역사에 관심이 없고, 결정적인 힘을 가진 정치인이나 언론이 '한반도사관'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지요. 망상을 가져서도 안되고 남에나라 역사관에 오염되어서도 안되는데요..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2
JST 0.029
BTC 60250.72
ETH 3377.07
USDT 1.00
SBD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