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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여정 전면등장의 의미, 후계자가 아니다.

in AVLE 국내 및 국제정치4 years ago (edited)

김여정은 미국과 손을 잡았다고 보고 있고, 남한과는 결별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남한은 중국과 손을 잡고 있었으나 이번에 G11에 들어가면서 방향을 선회할 지 봐야하겠죠.

여러 이야기들이 많지만 김정은이 죽었거나 혹은 북한 내 친중공 세력의 쿠데타가 있었을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돌아다니는 김정은은 대역이라는 이야기가 있고요.

신 한미일 공조가 시작되려는 이 시기에 북한은 오래 전부터 이를 대비하고 있었고, 남한 내 NL세력들에게 반미에서 친미로 변화를 요구했으나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 남한 내 NL세력 일부와 친중공 세력이 반대로 중국과 붙어먹음으로써 북한이 미국의 요구에 따라 남한 손절을 시작한 것이라는 주장들이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현재 남한 내에서는 남한의 기득권을 가지고 친중공(CCP+바티칸 예수회) 세력과 주사파NL(친북)세력의 권력다툼이 있고, 반공산주의 우파는 힘이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남한이 중국과 계속 붙어먹는다면, 신 한미일 공조의 한국은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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