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과 문재인의 매국

황교안이란 이름조차 듣기가 싫다. 황교안이 한미동맹이 껍데기만 남았다며 미국으로 갔다. 이 자의 머리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문재인이 미국의 앞잡이 노릇만 하다가 임기를 모두 다 보냈다고 비난하고, 어떤 사람들은 문재인이 한미동맹을 파탄냈다고 비난한다.

무엇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는가?

황교안 말에 따르자면 알맹이가 가득찬 한미동맹은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황교안의 생각에 따르자면 충실한 한미동맹이란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황교안은 아마도 한국이 미국의 한개 주 정도로 편입되어야 제대로된 한미동맹이 되었다고 할 것이다.

그가 미국으로 가면서 한미동맹 운운하는 것은 자신이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한다. 이 땅의 많은 정치인들이 거의 모두 황교안 수준이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도 황교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5월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걱정부터 앞선다. 차라리 정상회담을 하지 않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곤경에 처한 문재인은 미국에게 너무나 요리하기 쉽다. 문재인은 남아있는 임기조차도 버거운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안전하게 퇴임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지원이 절실하다.

한일외교장관회담은 한미정상회담의 전초전과 같은 성격을 띠고 있다. 문재인은 미국으로부터 한일관계에서 무조건적 양보를 강요받을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대한 이해 표명, 징용공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입장 수용등과 같은 것이 한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의제가 될 확률이 높다. 한일외교장관회담에서 보여진 일본의 태도와 입장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한국을 일본의 하위파트너로 밀어넣기 위해 문재인의 약점을 파고 들것이다. 퇴임후 이병박과 박근혜의 처지가 될 것이 뻔한 문재인은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하지 않을 방도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황교안은 매국노적 행태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국가의 이익을 팔아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황교안은 불에 기름을 붓는다. 매국노란 다름 아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의 이익을 양보하는 종자들이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은 나쁜 자다. 그러나 황교안은 더 나쁜 X이다.

매국을 하더라도 지켜야할 도리는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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