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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2-7 미국 경제, 당연한 질문인 것 같은데… 몰라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미국은 실업률이 너무낮고 오히려 인력난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과 고령자의 은퇴, 자산버블로 파이어족 은퇴 그리고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과 코로나방역으로 이민자수 감소 문제입니다.
업체가 사람을 못구해서 난리인듯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공급의 문제도 있겠지만 공급보다는 코로나시기에 전세계가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생긴 결과라 생각합니다.
물론 친환경추구로인한 그린플레이션, 신냉전과 코로나로인한 탈글로벌화로인한 공급문제도 기름을 붓긴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끝나도 미국은 쉐일석유로 다시 산유국 1위가 되지는 않을겁니다.환경규제도 있고 인력도 못구한다고합니다. 게다가 코로나초기 마이너스 유가를 겪어서 투자를 안한다고합니다. 사양산업 규제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세금을 많이 걷는것은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입니다. 보조금주면서 돈푸는데 무슨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냐고 생각했는데 세금을 더 거둬서 흑자재정이 만들어서 유동성을 줄이는 겁니다.

결국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과한 유동성을 거둬들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정부부채가 너무 많아서 금리를 더 많이 올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국채 이자 감당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8조 달러 이상을 가지고 있는 연준의 국채를 줄이는 양적 긴축으로 유동성을 계속 거둬 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침체로 부채를 리셋하던지 유동성마약을 계속 풀던지 둘중하나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루나 FTX로여러 업체가 파산하면서 유동성이 줄었지만, 부채가 많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거품이 꺼지고 건전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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