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이 세계 정치에 미치는 영향

전쟁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한국의 경우

•전쟁이 끝난 후 남한과 북한은 분단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가족들은 전쟁으로 뿔뿔이 흩어져 비무장지대 반대편에 살면서 서로 방문하거나 소통할 수조차 없었다.

•한국전쟁이 민간인에게 미친 영향은 특히 극적이었다. 한국 민간인 사상자(사망, 부상, 행방불명)는 전쟁 3년(1950-1953) 동안 총 300만에서 400만 사이였습니다.

•전쟁은 한국 산업의 대부분을 파괴하면서 한국 전체에 재앙이었습니다.

•북한은 빈곤에 빠졌고 남한의 경제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한국에서의 전투가 중단된 후에도 주한 미군이 주둔하는 것은 중국 정부에 짜증을 내고 양국 관계에 압력을 가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 미국은 한국이 공산주의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았지만 도미노 이론에 대한 두려움은 향후 20년 동안 미국의 외교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전쟁은 미국의 대규모 재무장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들의 국방예산은 1951년에 480억 달러, 1952년에는 600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미국은 필리핀과 동맹을 맺는 등 일련의 동맹을 맺었고 1951년 호주, 뉴질랜드와 ANZUS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은 일본 재건을 돕기로 결정했고 1951년 일본과 최종 평화 조약이 체결되어 미국 점령의 종식을 알렸습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거래를 거부했습니다.

•한국 전쟁은 5만 명의 미군이 전사한 또 다른 유산을 남겼습니다. 미국이 처음으로 참전한 전쟁이기도 하고 완전히 승리하지 못한 전쟁이기도 하다.

중국과 소련을 위해

• 전쟁은 소련과 중국이 누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를 놓고 다투면서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중국인은 소련이 신뢰할 수 없고 요구가 많은 동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쟁 후 몇 년 동안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해 더 큰 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