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카카오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

in PIRCOIN · 해적 코인4 years ago

안녕하세요, @youngdeuk 입니다.
지난 주말동안 코로나19 만큼 대혼란은 아니였지만, 전국민이 불편을 겪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큰일이 있었죠. 카카오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인하여 관련 플랫폼들이 마비가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jsquare님의 [JCAR운영일지 10/15 / 이벤트 -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의견을 남겨주세요.]을 통하여 다시금 저의 생각을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이제는 카카오란 이름이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생활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가 되었음을 이번사건으로 인해서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공룡이 되어버린 기업이기에 약 하루동안의 마비로 인해 사회 곳곳의 불편함이 생겼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언론에서 외쳐댑니다. "이런 국민들의 생활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기업이 관리가 잘안되니 공기업급의 관리가 필요하다!", "정부가 나서서 관리해야한다"
좋습니다... 카카오가 비상사태에 대한 부실한 대응책 마련은 무지막지하게 질책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한편으로 우려 스럽습니다. 사기업을 국가가 통제하려든다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이기업이 가진 국민들의 정보를 이용하여 국가는 언제든지 국민을 간섭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5공화국 시절..아니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민간사찰이다 불법사찰이다 해서 시끌시끌한일이 많았습니다. 국가는 사기업을 통제아래 놓는다면 이는 그간 말했던 사찰이란 단어를 법적인 문제가 없는 사기업의 정보를 통하여 통제를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는 어떤기업인가요? 제도권안의 금융업부터 그밖의 크립토까지 어우르고 있는 거대 공룡입니다. 유기적으로 돌아가야하는 업무들이 정부에게 꼬투리 잡혀서 통제하에 돌아간다면 절대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발전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일개 5천만 국민중 한명인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무슨일에 있어서 최고의 상황보다는 최악을 생각하는 성격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

정부는 다시는 국민들이 이러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카카오의 안전/보안에 대한 안일한 대응책과 대응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하고 처벌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말안듣는 네이버 카카오를 쥐어짜며 그중 하나의 꼬투리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진정 기업의 가치가 이번일로 다시금 회복하고 더욱 커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이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짧고 소소한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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