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대잔치(?)
형들 안녕!! 괭석이야!!
비오는 목요일 아침이당!!
다들 우산은 챙겨나왔지?
근데 오전에만 비온대서..
퇴근땐 두고 갈듯ㅎㅎ
지난주부터 새 대표님이 오셔서
매일매일 화분이 배달오고 있어!!
대표실은 이미 화분과 나무로 가득,
대표님께서 우선순위를 먹이시고
하위 화분은 다 내놓으라시는데
딱히 어디 둘데가 마땅치 않아서
복도 사이드 캐비넷 위에 좌악ㅡ
밖에 나온것만 30개 정도 될듯;;
근데 또 알록달록한 꽃을 보니
뭔가 상쾌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남초의 아이콘인 건설사에서
그나마 꽃이라도 볼수 있으니
비록 옮기느라 피곤하긴 해도
만족하고 감상하려고 해ㅎㅎ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당^^!!
다들 출근ed? ing? 암튼간에~
오늘도 완전 힘차게 보내자구~☆
- 괭석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