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car Book 연금술사] #6 자네가 꼭 그릇을 닦는 수고를 할 필요는 없었네..

in PIRCOIN · 해적 코인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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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tjcarbook/@tjcarbook/tjcar-book-6

시장에서 장사를 준비하는 과자 상인을 도와주고
갓 구운 과자를 얻기도 했던 것에 비해
크리스탈 가게에서 그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고
그냥 먼지를 닦아주는 행동을 본 크리스탈 가게 주인은
그에게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했다.

결국은 모두 신의 뜻대로...(인샬라ㅋㅋ)

이 이후의 이야기는 몰라 이 내용에 한정하자면
결국 내가 나일 때 비로소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는 점이다.

나도 대학 졸업 후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아
호주에 가자!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던 중
한 회사의 면접을 보고서 덜컥 합격이 되어버렸다.
1년의 경력은 채워야겠지? 하고 다닌 게
벌써 16년차...

만약 그 때 지금 회사 면접을 보지 않았다면?
그래서 호주를 갔다면??
어느쪽이든 아쉬움은 남겠지만
그래도 그때의 내 가치를 알아봐 준 대표님께
이 말은 꼭 전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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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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