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CARBOOK] 쏘미&호보, 과연 학벌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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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이런것을 볼때 사람마다의 관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유형을 설명드리면 알바를 전전긍긍하거나 빚이있어 불가피하게 중소기업 생산직에 취업을 하여 시작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될겁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차이가 난다는걸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왜냐하면 처음부터 공부해서 대학교에 들어가고 학과를 잘살려서 남들이 아는 대기업이라던지 사짜직업이 된다던지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걸 보면서 자신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될 겁니다.
두번째 유형은 이미 그런 학교에 들어가서 사회에 자리 잡은 케이스는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때가 많은 유형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는 만큼 자신을 잘 돌아보기 때문에 별거 없구나 라고 생각이 들긴하죠.
이제 제생각을 말해보면 음...
학벌이 중요할수도 없을수도 있겠네요. 이게 어쩌다 한번씩 필요한 상황이 오더라구요.
회사 과제를 하다보면 교수님들과의 인맥이나 그런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 학벌이 유효해요. 그리고 투자받기위해 자신의 어필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필요해요.
다들 아시다 싶이 평상시에는 막상 내세울이 없습니다. 뭐 남들앞에서 메가폰 들고다니면서 자랑할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아직 학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정책이 있어 가끔 드물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그렇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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