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하는 대화

in PIRCOIN · 해적 코인3 days ago

어제는 모처럼 산을 올랐습니다.

거친 숨을 가다음으며 한걸음 오를때마다

스스로에게 지금의 상황과 고민에 대한 고민을 던집니다.

묻고, 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생각이 사라지고

바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나뭇잎 중간중간 쏟아지는 햇볓을 보면서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 살만하다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오랜만이었지만 꽤 오랫동안 산을 오르내리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발걸음은 무겁지만 마음만큼은 가벼워진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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