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캉이네 빵이야기] #1 빵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야캉입니다.
스팀잇에서 구독서비스가 있다는거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스팀미언이 된지 이제 3개월이 넘었네요. 근데 이제야 알다니..
아직은 많이 부족한 스티미언입니다.
캬캬캬.. 제가 잘 모르면 많이 도와주십쇼!! ^^

오늘부터 베이킹 구독서비스 [야캉이네 빵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베이킹은 취미로 배웠고 지금은 집에서 주말마다 틈나면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베이킹 경력으로 치자면.. 흠.. 10년 정도 되었네요.
머.. 그렇다고 베이커리 샵 운영하는 기능장들처럼 그런 멋진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들어서 선물줄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예쁘게 봐주이소~^^

오늘 포스팅은 첫 구독포스팅이고 해서....
앞으로 저의 컨텐츠 구성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포스팅 일정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포스팅할 예정인데, 제가 바쁜 일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왠만하면 3회 포스팅과 함께... 그 중에 1회정도는 직접 베이킹 실습 과정을 담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널널한 주말에 직접 만든 빵이나 과자가 올라갈 듯하네요. ^^
저의 구독글이 반응이 좋고 저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다 싶으면 향후에 실습한 빵이나 과자로 이벤트를 열까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자.. 여기서 한가지 질문....
여러분들 빵 좋아하세요? 대부분 YES, 긍정이겠지요.
네.. 저도 빵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집에서 손수 베이킹을 해서 먹지요..ㅋㅋ
그런데 혹시 케잌은 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케잌은 엄밀히 말해서 과자에 속한답니다. 머라고...??!! 케잌이 과자라니!!!! 과자라니!!!!
자... 그럼 여기서 다시 질문.. 과자란 멀까요? 머가 과자고 머가 빵이란 말인가...?????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ㅎㅎ 저만 그런가요?
저는 사실 처음에 제빵과 제과에 대한 이론을 공부할때 놀랬거든요...
내가 아는 빵이 빵이 아니라 과자라는 사실에... ㅡ.ㅡㅋ

우리들이 흔히 아는 "제과제빵"이란 용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알고 먹는거랑 모르고 먹는 거랑은 천지 차이니까요...
그렇잖아요..
여행도 무작정 아무런 정보없이 떠나는 것보다 미리 알고 공부해서 떠나면 더 재밌고 편하다는 사실..
앞으로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과 과자 정보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들 굿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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