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11 AVLE fund 운영내용

in AVLE 코리아2 months ago

스팀을 살리기 위해 AVLE fund를 만들었다.
상호 소통과 교류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 소셜미디어인 스팀 블록체인이 임대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제까지 모두 653만여개의 스팀파워가 임대되었다.
그로 인한 수입은 초기 자본금을 포함하여 다음 3개의 계정에 나뉘어져 적립되고 있다.

@avle에 334,770
@avle-market에 53,140
@avle-curator에 6,218

@avle-curator는 AVLE의 사업을 위한 자금으로 얼마전부터 따로 적립하고 있다.
이제까지 AVLE 운영에 따른 자본금은 avle과 avle-market의 38만 7910개이다.
매달 사용되는 AVLE가입자를 위해 사용되는 600스팀은 @avle의 자본금에서 늘어나는 증가분으로 충당하고 있다.

@avle-curator에 스파를 적립하고 있는 것은 스팀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을때 사용하기 위한 운전자금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25fund 가입자들에게 분배하고 남은 스팀을 적립하고 있다.
그동안 스팀과 AVLE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000개정도 사용하던 스팀을 적립한 것이다.
최근들어 스팀의 취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다.

신문과 같은 서비스가 스팀 블록체인의 취지에 가장 잘 들어맞는다고 보고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 보았다.
직접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만들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지정학과 세상읽기'라고 찾으면 나온다.
아직은 깃허브에서 서비스하는 아주 초보 수준에 불과하다.
직접개발하는 것은 여기에서 중단했다.
댓글기능도 없이 그냥 볼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다.
앞으로 적립금이 쌓이면 개발도 외주를 주고 운영하려한다.
여기에 글쓰는 사람이 필자 혼자이기 때문에 개발까지 하려면 너무 바쁘다.

'지정학과 세상읽기'는 한국의 미래를 위해 정치외교 문제에 대한 평론을 싣고 있다.
스팀내부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지만 외부에서는 독자가 많이 늘었다.
적립금이 쌓이고 앞으로 25fund 수익금이 늘어나면 원고도 청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현재까지 수익은 모두 적립을 하고 있다.

AVLE은 공공목적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장기펀드는 수입금을 모두 적립하고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이 없다.
자본금이 커지면 결국은 전체파이가 커지기 때문에 수입은 계속해서 적립한다.
이런 적립은 복리의 법칙이 적용이 된다.
처음에는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사업을 위해서는 25fund의 수익금을 적립하고 있다.

'지정학과 세상읽기'는
@section-0, 1,2,3,4 모두 5개의 계정으로 작성된다.
혼자서 글을 쓰다보니 하루에 한개 정도밖에 올리지 못한다.
시간날때 한번씩 보셨으면 한다.
신문이라는 성격에 맞게 나름대로 분명한 노선과 방향을 정하고 있다.
진영에 몰일되지 않고 옳은 것을 추구하고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금은 미약한 씨앗이지만 언젠가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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