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carbook] 연금술사 - 결정의 기로

저는 행복을 위해서 3년 전에 직장을 옮겨왔습니다.

자격시험을 붙고 법인에서 생활하려다보니,
점점 나를 갉아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말입니다.

산티아고처럼 행복을 찾는 정도가 아닌,
살고싶어서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약간 위기인데... 후...

행복하고싶어서 사는건데
인생은 저를 자꾸 산티아고와 다르게
선택의 길로 몰아넣네요.

참기름 두 스푼마냥 중요한 것 하나 없이...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tjcarbook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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