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싱글핀 보드

얼마전 가토헤로이(Gato Heroi)의 데거 모델을 타보고 레일이 파도면에 박힌 쫀쫀함에 감탄하며 싱글핀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아보니 싱글핀 보드의 세계도 참 무궁무진 하더라. 많이들 찾는 브랜드는 맥타비쉬, 가토헤로이, 토마스백슨, 키요 등이 있던데, 그래도 한국에서 비교적 원활하게 구할 수 있는 맥타비쉬와 가토헤로이 등을 열심히 알아보며 발품을 팔아보았다.

가토헤로이 중 가장 많이 찾는다는 캘리포니안, 전형적인 노즈라이더인 듯 한데, 가토헤로이 보드의 특성이 롤바텀이 있으면서 모던한 느낌의 노즈라이더 인듯 하다.

맥타비쉬의 노즈라이더는 확실히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인듯 하다
라커도 거의 없고 50/50 레일에 바텀도 거의 플랫하다.

너무 안정적이고 묵직하진 않을까 하는 느낌도 있지만 가장 많이 찾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클래식하다는 누사66

더 플랫하다
속도감이 미친 보드라고 한다.

아 뭐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