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30 투자일지, 타점 찾아 기다리기

추세매매를 공부하면서 중요한 것이 타점을 찾는 것이다.
타점은 각자 자신의 매매 스타일대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런데 하다보니 통상적으로 듣던 이야기의 의미를 알 것 같다.

수익이 확실하게 날 가능성이 높은 타점을 찾는 것은 투자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
최근 며칠간 타점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확실한 타점이 아니면 진입을 하지 않는 것이다.
확실한 타점이 아니면 진입하지 않는 것도 시행착오를 통해서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다.

역시 경험은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과거에 투자에서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타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들어갔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트레이딩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비트코인 매매이고 선물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비트코인 선물이라고 한다.
아마도 참고할 자료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역설적으로 다른 자료를 참고하기 어려우니 오히려 공평하게 접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 손실은 확실한 타점까지 기다리지 못해서 발생했다.
그래서 다들 장대양봉과 장대음봉을 말하는 것 같다.
확실한 신호가 나오기까지는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 필요했다.

그런 신호는 자주 오지 않는다. 그런데 투자를 하다보면 이상하게도 신호가 오지 않아도 스스로 착각해서 신호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장을 보고 있으면서 매매를 하지 않고 그냥 기다리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그래서 타점이 하루에 한번 오면 다행이다라고 미리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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