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TJCAR를 시작할 때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 PNUT 프로젝트입니다. PNUT의 사업모델을 충분히 벤치마킹해서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JCAR와 TJCAR와는 다르게 운용하는 것이 장점이 더 많을 것입니다. TJCAR를 만든 이유가 스팀엔진의 시스템이 불안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네요.

UPVU처럼 스파 임대를 받아서 진행할 수 있다면 스팀잇 커뮤니티에서 또 하나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UPVU 개발팀 같은 개발자가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며, 그렇게 팀으로 움직이는 것은 더 큰 역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방향이겠죠? UPVU팀의 보팅 계산이나, 수익배분, 토큰 분배 시스템이 적용된다면 TJCAR도 더 발전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발전시켜가도록 하나씩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TJCAR의 경우 초기 에어드롭 진행한 부분이 물량의 대부분이며, 스왑을 통해서 새롭게 진입하시는 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에어드롭시 jcar를 구매하신 분이 있으므로, 그 분들이 보팅을 통해서 일정 부분의 수익을 계속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TJCAR게임으로 투자하시는 것 이상의 수익을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해가고자 합니다.

1. 청산시 절차에 대해 - jcar의 경우는 현재 사용분에 대해서 소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JCAR의 경우는 충분한 풀을 조성하는 것을 통해서 청산을 대비하려 합니다. PNUT팀이 수익의 일정부분을 PNUT토큰 매입으로 진행했던 부분을 적용하려 합니다.
   TJCAR게임과 같은 포스팅 참가비나 오프라인에서의 여러 루트를 통해서 TJCAR로 참여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려 합니다.

2. TJCAR 토큰 운영에 대해서 중견기업 인사, 회계 담당자는 프로젝트를 잘 운영해서 VC나 다른 기업의 투자를 유치 또는 인수까지를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려고 할 때, 단순히 보팅 서비스만으로 남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 진행을 한 것이다보니, 시야나 역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하루 토큰을 구입하시고 이용하시는 이웃분들과의 신뢰를 지키는 태도로 나아가다보면 스스로 발전하기도 하고, 함께 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3. TJCAR의 경우 에어드롭시 배분한 것 외에는 저스트스왑을 통해서 트론 관련 코인, 토큰으로 스왑하는 것을 방침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협력하게 된 업체들의 컨텐츠를 소개할 때는 댓글로 참여하는 경우나 특정 이벤트의 경우 TJCAR를 전송할 계획입니다.

TJCAR 운영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개인이 시작한 프로젝트이지만, 계속해서 스팀잇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