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상황

미군과 한국군 6월 2일 전전선에서 공격을 재개

한국군 제1사단
6월 4일 문산서쪽에서 임진강을 도하하여 교두보 확보

중공군 제19집단군 소속 사단들이 개성지역 돌파를 막기 위해 투입
인민군 제1군과 통신대는 상당한 피해를 입고 조감지역으로 철수

미군과 한국군은 6월2일-3일간 공세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저지당함

미군사령부는 6월 4일까지 철원과 김화를 확보하기 위해 동부전선의 미3사단과 한국군 9사단을 창동지역으로 한국군 7사단을 화천지역으로 재편성

6월 5일 미군과 한국군은 아침부터 공격으로 전환

운천-연천 북쪽 계선에서 중공군 제3, 제19 집단군 방어선을 돌파
6월 6일 자정, 당거리, 문혜리 지역을 점령

조중연합사의 조치

는 평강지역으로의 돌파를 방지하기 위해 중공군 제3집단군 부대를 철원-김화 축선의 방어선으로 철수 결정

중공군 제13 집단군, 42, 47군에게 수욱-문포리 계선으로 진격, 중공군 제3, 19 집단군과 교대

유엔군의 공세(6월 8일)와 작전상황

6월 8일 아침부터 당거리 북쪽- 문혜리-퇴골 방어선에서 중공군 제9,3,19 집단군 부대를 공격

처음으로 전선 2-3km 후방에 헬리콥터를 이용한 강습작전을 시도했으나 곧바로 격멸되고 실패
(최초의 헬기 강습작전 시도와 실패)

6월 11일 중공군 제3,9 집단군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철원과 김화를 포기하고 철수

중공군은 차후 유엔군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26, 42, 47군을 전투에 투입

유엔군은 중공군 제13군 42, 47군, 제9집단군의 20, 26군의 저항으로 전곡서쪽 - 철원북쪽 - 김화 - 당거리 계선에서 방어로 전환

동부전선

인민군 제2,5군 부대가 2-11일간 방어전 지속

6월12일까지 문산 북서쪽 - 전곡 서쪽 - 철원 - 김화 -당거리 1315 고지 - 거진을 연하는 선에서 전선이 형성

중공군과 인민군은 10일동안 서부 및 중부전선에서 15-20km, 동부전선에서 15-30km 를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