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22-2–1 9월 3일 이후 북2군단의 전면공격
9월 3일 북2군단의 전면공격
북 12사단은 기계 고지 남방의 수도사단을 공격
좌측 측방의 334 및 483 고지의 한국군 18연대와 17연대는 뒤로 후퇴
9월 3일 북의 돌파부대는 안강 3마일 동방 중요지점까지 도달
북한군의 야간공격으로 5마일 전진하여 수도사단은 완전하게 붕괴
콜터 장군은 포항 서북방에 있던 미 21연대를 경주방면에 투입
진즈 페레레 중령(Gines Perez)이 지휘하는 2대대는 특수임무부대의 예비로 경주-포항 도로를 지배하는 안강 2마일 동방 고지대에 위치
연대 주력은 포항 부강 집결지에 위치
워커 장군은 새로 창설된 한국군 제7사단을 이곳으로 급파
예하 5연대는 영천부근, 제3연대(-1대대)는 경주부근
워커장군은 미9연대 3대대와 전차중대 미15야포대대를 콜터 장군지휘하에 영일비행장에 배치
2개 자동화기 고사포대(865 고사포대대 D 포대, 933 고사포대대 A포대)는 영일비행장을 방어
9월 3일 에머릿지 중령은 콜터장군에게 한3사단이 포항에서 철수하려 한다고 보고
콜터 장군은 한1군단장에게 한3사단 철수는 안된다고 지지하고 30분마다 한3사단 위치를 보고받음
9월 3일 한1군단 정면이 붕괴
3대의 적전차가 한국군 포대진지를 유린하고 새로 도착한 한5연대의 2개대대를 분산시킴
새벽 0220, 북한군이 박격포 준비사격에 이어 안강에 돌입
한시간후 수도사단 본부는 안강에서 철수
0400경 미군전차는 수도사단 잔존병과 적군이 뒤섞여 있어 사격을 하지 못함
9월 4일 북한군은 경주 안강 도로를 봉쇄
포항의 한3사단과 서방의 수도사단은 2마일의 공간이 발생
수도사단과 서측 8사단간에는 8마일의 공간이 발생
이 공간을 막기 위해 콜터장군은 스티븐스 대령의 21연대를 경주 서방고지에 배치
9월 4일 한국군 1군단장이 야간에 북한군이 공격해올 것을 우려 경주를 포기하려 함
콜터장군은 지휘소를 옮기지 못하게 하고 4대의 전차를 지휘소 주변에 배치하고 한국군 보병을 미고문관과 함께 배치
어떤 고문관은 남으로 도주하려는 한국군 부대를 권총으로 위협하여 저지
오랜시간 과로로 신경이 예민해진 콜터 장군이 포항 고수를 결심
(애플만은 이것이 뭔가 잘못했다는 것으로 기술한 것처럼 보인다.원문을 살펴볼 필요)
9월 4일 밤 적의 경주공격은 좌절되고 영일비행장으로 전환
다음날 경주 4마일 북방의 북한군 포진지를 공격하던 공군기는 기계, 경주, 포항 삼각지대내의 목표를 발견
이 방대한 내용을 어찌쓰시는 건지 존경 스럽습니다.. 스팀 초내기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