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22-1-3 안강 기계 8월 29일 이후 상황(워커 장군의 공격구상 실패)

<28일은 공격하기 보다 적의 공격에 대비하여 전열을 정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이후 작전에서 북한은 전면적인 공세를 가함>

<워커장군의 상황판단 실패로 보는 것이 옳을 듯>

29일 이후 작전상황

같은 시각 북5사단 부대가 포항 서남방의 한국군 3사단 진지에 침투

스티븐스 대령은 침투한 적을 격퇴하라는 콜터 장군의 지시에 따라 29일 미21연대 B중대를 미73 중전차대대 B중대 1개전차 소대의 지원하에 포항 1마일 반 남단에서 서북방으로 반격

미군부대는 포항으로철수

수도사단은 29일 미군전차와 포병지원하에 기계를 재탈환했으나 그 다음날 새벽에 상실

공중 공격과 해군함포사격의 지원(212)

8월 31일 미항모 시시리 호에서 38회를 출격

동해안 미해군함대가 북5사단의 공격을 분쇄

1척의 순양함과 2척의 구축함이 북한군 집결지이자 전방보급소인 흥해 일대에 화력을 집중

8월 29일과 30일 3척의 함정은 5인치포탄 1500발을 발사

북한군은 8월 31일에도 공격을 재개(99고지 쟁탈전)

9월1일 항공관측보고에 따르면 북한군이 기계와 포항 서측방 산악일대에서 남하하고 있다고 언급

한국군 17연대와 18연대 사이 공간에 적 2500명이 침투하고 있다고 판단

같은 시기 한국군 23연대 정면인 99고지에 적이 집중
99고지를 두고 쟁탈전이 전개

한국군 3사단은 미군의 함포 및 야포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99고지를 탈환하지 못함

미21연대의 증원

9월 2일 미21연대는 한국군의 99고지 재탈환을 위해 포항에서 서북방으로 공격
전차1개 소대가 포항에서 흥해로 가는 계곡을 따라 투입

99고지는 K중대의 목표

기갑부대의 공격도 성과없이 피해만 속출

오후 1225 K 중대는 35명만 남음

북한군은 잘 준비된 참호에서 수류탄으로 공격을 격퇴
(99고지의 수튜탄전은 전형적인 보병근접전)

6전차대대의 전차 2대가 파괴

9월 2일 저녁부터 수도사단과 3사단간 전투지경선으로 적의 침투가 재개

(8월 28일 공세 실패에 대한 워커 장군의 책임전가 차원에서 김홍일과 김석원 경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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