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료-식물 기르기) 가정에서 농약 대신 생물무기로 벌레 걱정 없이 식물을 기르는 방법

식물을 기를때 벌레에 대한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어서, 가정에서 식물을 기를때 

벌레들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방지하며 또, 농약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건강하게 식물을 길러 먹을 수 있는 방법

1.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문의 주셨던 식물을 기를때 발생하는 벌레들을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려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은 가정이나, 베란다, 텃밭, 농사에 까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농업에 있어서는 정말 최신의 최첨단의 벌레 방제법이기 때문에, 농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에게 조차 오늘 내용은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2. 오늘 강좌(영상)을 올리기 위해 실내에서 고추를 기르며 한그루에 진딧물도 길러서 실험을 진행 했습니다 

3. 일주일 사이에 진딧물이 제법 많이 번식했습니다 

4. 촬영 중이였어서 분무기를 사용할 수 없었어서 이쑤시게로 오늘 소개해 드릴 생물무기를 한방울 투척 하였습니다 

5. 4시한 정도 후에는 진딧물들이 모두 죽어버린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6. 저는 농부이기 때문에, 농사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20년간 매년 잡초와 벌레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7. 사실 벌레를 퇴치 하는 벙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예전에 파리를 박멸하는 방법으로 소개한적이 있던, 빅카드를 희석해서 화분에 뿌려준다던지, 토양살충제를 화분에 살살 뿌려 주면 대부분의 벌레들은 퇴치가 됩니다 

8. 하지만, 농약을 사용할 수 있는 넓은 면적을 사용하는 농사와는 달리, 화분의 경우에는 무척 작은 양의 흙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하면 흙의양 대비 농약량이 너무 많아져서 식물이 약해를 입거나, 식물이 농약을 과하게 흡수해서 잔류농약 때문에 사람도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9.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안으로 막걸리, 목초액, 식이유황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벌레들을 퇴치 하는데요, 대부분의 방법이 곤충이 싫어하는 냄새나, 산성과 같은 효과로 식물을 퇴치하는 방법들이 사용됩니다 

10. 하지만 희석량을 잘못 사용하거나 식물의 종류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식물의 뿌리를 녹게 한다던지, 곰팡이더 더 번져서 벌레들이 더 생기게 되거나 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11. 실제로 벌레 퇴치가 무척 어려운 이유는 벌레들은 아주 짧은 생육 주기와 번데기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효과 좋은 농약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농약의 대부분은 벌레의 입을 통해 들어가거나, 독가스로 벌레들을 퇴치하게 되는데 알과, 번대기 상태에는 효과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농약을 뿌렸을 때 피해있던 성충이 농약 효과가 떨어진 후 다시 돌아와 알을 낳거나 하면 또 벌레들이 많아 지게 됩니다 

그래서 농사를 하는 분들은 방제하고자 하는 벌레들을 퇴치하기 위해 벌레의 생육주기에 맞추 2~3번 정도 연속해서 농약을 살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유기농을 하는 분들 중심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한번 뿌리면 40일간 벌레 퇴치가 지속되는 벌레 퇴치법이 효과를 인정 받으면서 대단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방법을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벌레 걱정 없이 식물을 기를 수 있습니다 

12. 바로 동충하초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동충하초는 곤충에게 기생하여 자라는 버섯균의 종류인데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충하초가 존재합니다 

13. 그중에서도 백강균이라고 하는 동충하초가 있는데,  실제로 백강균을 이용한 방제 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빠르게 농민들에게 전파되고 있어요 

흙속에 알부터, 애벌래, 번데기, 성충에까지 감염이 되고, 감염된 벌레에서 또 다시 새로운 포자가 생성되어서 다른 벌레들을 감염시키는 연속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14. 백강균은 이렇게 곤충에게만 영향을 주고 활용도가 높아서 아주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15. 이 백강균 동충하초는 곤충의 몸속에 빠르게 침투하고, 곤충이 죽는 독성물질을 생성해서, 최근 유기농법에 백강균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6.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두가지 인데, 대유 총진싹, 대우 총진싹 입제 두가지 입니다. 가격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저렴합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17. 뭣보다 대유 총진싹 제품에는 백강균 뿐만 아니라, 비티쿠르스타키라는 곤충에게 효과가 있는 독성단백질을 분비하는 미생물도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백강균만 들어 있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18. 또한 대유 총진싹 액상의 경우 다른 백강균 수화제는 달리 유제로 만들어져 있어서, 물에 희석해서 뿌렸을 경우, 잎에 흰색 자욱이 남지 않습니다 

19. 입제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이렇게 적당량을 화분위에 뿌려놔 주면 됩니다, 농약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뿌려도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또한 소량을 뿌려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20. 입제는 균 덩어리이기 때문에, 물을 살짝 뿌려주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옵니다. 화분에 물을 줄때 페트병 뚜껑에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사용하면 물조리가 없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 뿌리는 양은 정말 대중 없습니다. 아주 조금 사용해도 효과가 나오고, 막 들이부어도 식물이나 다른 동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22. 총진싹 액체의 경우에는 물 2리터에 페트병 한뚜껑 (7~9ml) 정도를 희석해서 

23. 식물의 잎이 충분히 젓도록 뿌려주면 됩니다 

24. 총진싹 액체를 희석한 물을 화분에 그대로 물주듯 주어도, 입상과 동일한 방제효과가 나옵니다 

25. 백강균은 검색을 해보면 알수 있지만, 해외에서도 정말 다양한 벌레들의 퇴치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략 700종의 벌레들에게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다행스럽게도 수정벌에는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26. 실제로 제가 일주일전에 영상으로 보여드리려고 땅을 파서 큰벌레들을 잡아서 백강균이 벌레들을 죽이는 영상을 담았는데... 진딧물과는 다르게 큰 벌레들이 죽어나가는 영상이 생각보다 협오스러워서 영상으로 올려드리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완전 강추 입니다 

27. 특히 딸기 토마토 같은 시설 재배를 하는 분들에게 대단히 큰 효과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효과가 너무 좋다 보니, 곤충농장이나 곤충을 기르는 분들은 절대로 이제품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곤충에게는 치료제가 없는 생물무기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곤충농장에 백강균이 퍼지면 곤충농장이 아마 망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게 될거라서 절대 사용 하면 안됩니다 

28. 최근 농약도 친환경적인 미생물이나 균류를 이용한 생물무기로 유행이 되고 있어서 더 좋은 제품이나오면 좋을거 같다는 바램입니다 

백강균을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벌레걱정 없이 식물을 기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백강균은 바퀴벌레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