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스러운 게임' 헬테이커

여러 커뮤니티를 잘
뒤적거리다 보면

종종 헬테이커 관련 내용들을
접하는 경우가
있는데

[리뷰] 악마와 정장, 그리고 팬케이크 하렘 - 헬테이커

덕분에
'헬테이커'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임은 퍼즐 + 미연시라는
조합으로 구성되어졌으며

퍼즐 요소는
진입장벽이 없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해볼만한 난이도를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퍼즐에 대해서 여려워하거나
싫어하는 이들을 위해서 퍼즐을 스킵할 수 있게
해두어서 해당 겜을 즐길 수 있는 게이머들의 폭을
넓혔습니다.

퍼즐 요소는 이렇고
미연시적인 요소의 경우

제작자 왈 정장 차림의 남성 악마 캐릭터는 서브컬처 전반에 산재한 메이저한 취향인데
비해 정장 여성 악마 캐릭터는 매우 적은 것이 샘이 나서 직접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게임을 만들게 된 비하에서 언급한걸
그대로 게임으로 풀어낸거 마냥
캐릭터들이 보는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

게임이 이렇다보니
'혜자'스러운 게임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만큼
좋다는 평이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은데
게임 시간이 생각이상으로
길지 않다는 점이지만

게임 자체가 공짜라는 점
게임시간이 짧은점이
오히려 2차장작이나 팬픽을 통해서 아쉬움을
채워나가려고 하는 성향이 엿보여서
단점인가 싶기도 하네요;;

---

---

퍼즐 + 미연시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헬테이커

퍼즐적인 요소는
플레이하기에 너무 어렵지는 않아
작정하면 깰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퍼즐 요소는 스킵해도 되게 설정한 점

미연시적인 요소는
제작사가 작정(?)하고 만들어서
인지 보는 눈이 즐거웠다는 점

etc...

이런저런 요소들의 평이 좋아
혜자스러운 평이 있는 게임

비록 게임 시간이 짧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게임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