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거9]황현희-비겁한 돈
아이디어는 짱박혀 짜내는 것보단
잠깐의 휴식에서 더 잘나온다.
쉬더라도 그 대상에 잔심을 남기고 있는게 중요하다.
자기에 대해서 질문과 자답을 하다보니
일이든 취향이든 투자든 삶이든
자기가 아닌 방식엔 흔들리지 않게 됐다.
내 만화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보고싶은건지
다른사람들이 성공해서 그 방식을 따라가고 싶은건지
엉덩일 붙이고 앉아서 만들어야 할때와
아이디어를 얻어야 할때를 잘 구별하며 작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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