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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름낭만일기] 웰컴 투 개미지옥

'20세기 소년'의 발전과정(?), 페인트 칠부터 시작해서 잘 보고 있어욥!!ㅋㅋㅋㅋ
읽을때마다 제가 창업할 때의 기분과, 자영업할 때 셀프인테리어 하던 때 생각도 많이 나네욥 'ㅡ' ㅎㅎㅎ

장충동 쪽에 있는 거 맞죠??ㅎㅎㅎ
정확한 주소는 모르지만, 혹시나 근처에 들리게되고
인연이 닿아 20세기 소년 '느낌이 나는 곳'을 지나치게 된다면,
'몰래' 한 번 들려볼게욥!! >_<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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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뉴발님 대놓고도 몰래도 완전완전 환영이에요🙋🏻‍♀️💜

네 동대입구역 근처 20세기소년이립니다!!
꼭꼭 지나가시길 물떠놓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매일 심상화해야징 ㅋㅋㅋ

제일 쪼꼬만 애가 있으면 그게 저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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