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테라 스테이션에 루나를 스테이킹 했습니다. 리워드 좋네요.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루나 홀더가 된지도,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중간에, 잠시 손절하기도 했지만, 아직 성장 가능성이 크고, 로드맵대로 성장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다시 재매수를 했습니다.

루나는, 루나의 지갑인 테라 스테이션(Terra Station)에 스테이킹을 하여 검증인에게 위임을 하면, 테라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수수료가 리워드로 분배가 되는데요.

스팀의 증인같은, 테라의 벨리데이터

현재는 차이(CHAI)를 통한 KRT 사용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대부분 KRT로 분배가 되고 있고, 지갑에서 Luna로 스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차이 일 결제액 34억

오늘 보니, MNT(몽골)도 리워드로 들어오고 있고, SDT(싱가폴)나 UST(미국)도 조금씩 들어오는걸 보니, 사업확장이 되면 나중에는, SDT나 UST도 리워드를 받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이제서야 지갑에 스테이킹을 하게 된 이유는, 언스테이킹하는데 21일이 걸린다는 이유가 가장 걸림돌이었습니다만, 다음주에 테라 스테이션에 스테이킹한 홀더들에게 큰 선물이 있을거라는, 테라대표의 FOMO 와, 단기적인 차익을 기대하는것보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이유가 컷습니다.

스테이킹 수익이 연 13%정도네요.

내일, 열리는 Terraswap뿐만 아니라, 앵커 프로토콜이나, 미러 프로토콜등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라고 생각했고, 지금이 나름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스테이킹을 결심했습니다.

스테이킹한지, 아직 24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리워드가 거의 만원정도네요. 한달이면, 한 30만원이 넘을거같은데..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것 같네요.

내일 21시에 있을 테라 스왑을 일단 기대해봅니다.
https://terraswap.io/

하지만, 테라 재단이 마케팅 및 홍보에 좀 신경을 썻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홍보가 너무 부족한듯!!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