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 뒹굴
토요일부터 쉬고 있는데
황금같은 휴가를 집에서 뒹굴뒹굴거리고 있네요
사실 그동안 주말에 쉬어도
화상수업으로다가 못쉬고 수업진행할때가
더 많았거든요
화상 수업이 대면 수업보다 훨씬 쉬울것같지만
실제 대면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수업이 되려면
에너지를 몇배를 더 쏟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주말을 주말답게 쉰지 참 오랜만이네요~~
주말에 이어 평일에 뒹굴 뒹굴 살만하네요
벌써 하루가 다 저물어가다니
시간 참 금방 갑니다요
아점으로 겁나 맛없는 짜장.짬뽕.탕수육을 먹고
간식으로 토스트 하나 먹었는데
토스트가 다했네요 완죤 맛나게 먹었어요
쌓여 있는 책 좀 읽음서 휴식을 취하겠슴당
Covered with fl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