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Crypto Life]-잡다한 이야기 (해적코인)

안녕하세요 @youngdeuk 입니다.

오늘은 제가 크립토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운영진으로 참여하여 아주 재미나게 진행해 왔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트위터] - https://twitter.com/haejeoKlay

언제쯤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최근 운영진자리를 물러나게 되면서 이제는 부담스러운 홍보가 아닌 얼마나 즐거운 커뮤니티인지 왜 두달간 쉼없이 달려왔는데 재미있었는지 이야기 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 시작은 초기의 운영진 멤버들이 느꼈던 한 밈코인 커뮤니티에서의 갈증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그 가치에 예민한 사람들이 모여서 개발자의 눈치를 봐야하고 그러다 결국 싫은소리 했다가 쫓겨나는 일 이후로 열성으로 놀던 몇 홀더들이 우리끼리 해보자! 였었습니다.

"돈 말고! 놀자! 근데 그냥 놀면 재미없으니까 코인만들어서 우리만의 경제를 만들어보자!" 로 시작을 하였죠.

코인이라는 말에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으나 아직도 오픈카톡방의 방장봇의 "비전" 에는 그때의 초심이 적혀있습니다. 바로 다음과 같이요. 물론 상장은 해적이 계속되는한 하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두달만에도 운영진 뿐만이 아닌 해적들이 유기적으로 해적코인의 가치를 만들어 냈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아직도 생각합니다. 즐거움이 돈이되면 결국 스트레스가 되는거라고.

운영진들(이하 "선장") 들은 각자 하고싶은 걸 해보고, 코인과 NFT시장의 교두보 역활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NFT프로젝트 또는 개인 작가님들과 뜻을 같이하여 "깐부" 라는 이름으로 서로 같이 놀아보기로 했었죠!

매일같이 많은 해적들이 커뮤니티를 오가며 활발해지고, 같이 어울려서 놀기도 하고. 말그대로 제대로된 교도부 역할을 해낸거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해적코인으로 매주매주 너무나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 "해적장터" 와 같은 피르코인 활용처도 생기니, 모두들 어린아이가 된것처럼 즐겁게 참여해 주었습니다.

해적 정식선원이 아니어도! 경매는 누구나 참여하고 누구나 해적코인을 내지갑에 받을 수 있습니다! 놀기만 하면요!
참고로 경매에는 오징어 짬뽕 컵라면이 70만피르, 미니냉장고가 61만피르, 각종 NFT 들이 200만피르 이상에 판매되는등 기발하고 재미난 이벤트가 매주 일요일밤 10시 해적코인 디스코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적코인 디스코드] - https://discord.gg/nGUKkMPHpJ

처음에는 6척의 해적선에 10명의 선원들을 태우는것 조차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점점늘어나서 정식선원이 100명 가량으로 늘어 났습니다.

최신버전은 아직 안보이네요. 궁금하시면 직접 방문해 보세요! 누구나가 다 환영하거든요.

어디보다 즐겁고 활발하며, 그 어디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조금 지치고 웃음이 필요할때, 그냥 놀고싶을때. 내 코인이 -90%되서 속상할때.
그냥 한번 속는셈 방문해보세요! 매력에 푹 빠지실꺼에요.
[해적코인 오픈카톡방] - https://open.kakao.com/o/g4hE6NVd

아니면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스팀잇의 유명인사분들은 지금 스팀잇에 있는 해적들이 언젠가는 위의 사진에 보이듯이 오픈카톡방에서 나갔던 해적처럼, 공개적으로 수배해서 다시 들어오게 만들듯이. 여러분을 모셔오는 "현상수배"에 등록되실지도 몰라요.

이제 저는 선장이 아닌 선원의 입장이 되어서 열열히 응원하고, 또 같이 즐겨나가 도록 해보겠습니다.
그 항해에 한번쯤은 여러분들도 같이 동행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혹시나 해적방에 오시면, 들어오시자 마자 그냥 이유없이 외쳐주세요!
"저 스팀잇에서 왔습니다!!!!!" 라고요.

두서 없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