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첫 딸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브로 @yoonbro 입니다.
조금 전 산후조리원 퇴소와 함께 병원을 막 다녀왔습니다.
황달끼가 조금 있으나 건강하다고 하네요 ㅎㅎ
산모도 건강하고 아이도 건강하고 더할나위없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혹여나 이러면 어쩌지..저려면 어쩌지.. 계속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음 한켠이 쭉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집에 처음 온 우리 아이와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에 대해
어떤 삶을 목표로 해야할지 조금 더 고민해보려 합니다.
강아지까지 어느덧 4식구가 되어버린 삶이 어떤 행복을 줄지 ㅎㅎ
잘 지키고 키워가야 겠습니다.^^
1명의 여자아이가 삶을 시작했군요^^ 응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빠엄마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아무 탈없이 잘 클거예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