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아이디어를 기록해봅니다.

어제 처음으로 글에 이벤트를 작게나마 진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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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맞추기 이벤트였는데

사실 글 중간에 넣어놔서 보시는 분이 계실지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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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자님이 선빵으로 맞추셨네요

어케알았지????

자주 다니시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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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바이스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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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큐님까지 해서 선착순 3분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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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파워업이 고픈 뉴비라 큰보상은 어렵지만 ㅠ

재미삼아 선착순으로 진행해봤는데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핫.

보상이 너무 작아서 죄송하네요 ㅠ


아무튼 이벤트를 한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반 사람들을 스팀에 관심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렇게 접근하며 생각을 하다보니

내가 왜 스팀에 관심을 갖게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 돈버는 SNS다 라고 생각했고

처음 스파업후 @steem-agora 님의 이벤트를 참여해서 5$정도의 보상이 책정되었을때?

그리고 그렇게 받은 글 보상으로 스팀달러를 받았을때

그때부터 스팀에 조금더 관심이 생기고 스팀파워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건 스팀에 관심이 있어야 이렇게 재미를 느끼게되고 참여를 하게됩니다.

여기서 모든 과정을 다 빼고 실제로 돈을 벌수있다는 점만 부각한다면

사람들이 좀더 관심을 갖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돈이 벌리는걸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시킬수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니

자연스레

해외의 이벤트인 스팀커피숍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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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이벤트는 커피숍에서 스팀에대해 설명하고 소개후 가입시키면

인증하시는 분에 한해서 스팀을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열심히 설명해서 가입시키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상대방이 직접 체감하게 하는게

더 빠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페등에 가서 계산을 할때 (업비트나 고팍스같은 코인거래소를 이용하는 지인 한정합니다)

지인에게 내가 커피를 사줄테니 니가 계산해라 라는 소리를 합니다.

지인이 뭔소리냐 하겠죠

일단 막무가내로 지인보고 커피계산을 시키고

스팀달러를 지인의 업비트 계좌로 쏴주며

스팀에 글써서 보상으로 받은거라며 바로 팔아서 현금화 하라고 시킵니다.

스팀달러를 받은 지인은, 흥미를 갖겠죠?

아무튼 이러한 방식으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이렇게 커피값을 계산시켜서 스팀달러를 본인이 직접 팔게 만들어

스팀에 글을 쓰면 스팀달러를 받아서 돈을 벌수있다는 구조를 한방에 이해시키는 겁니다.

그럼 이벤트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번 고민을 해봤으나 리쿠르팅 방식에만 신경이 팔려

이벤트 구조에 관해서는 생각이 정리가 안되었네요

위와같은 진행방식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벤트 아이디어는 많을수록 좋으니

또 고민해보고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뭔가 날로 먹었네요

아 그리고 @raven203님이 진행하시는 이벤트 확인해보시고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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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상이 있다고 좋은것만은 아니죠!! 소소한 재미를 줄수 있는 이벤트도 좋습니다^^

아.. 안그래도 지하철역이라고 하셔서 어딘가 궁금했는데 ㅋㅋ 코엑스 였군요!
제가 갔던 코엑스가 저기였던가 ㅋㅋ 하면서 다시 봤어요. 사진 잘 찍으셨어용^^ 흔들흔들 흔들리는 꽃이 시선을 강탈을 완전히 해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
오늘도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맞아요 코엑스에요 ㅎㅎ
못 맞출거라 생각했는데 맞추시는 분이 있네요 신기하게 ㅎㅎ

바람소리님은 부럽습니다.
해외에 계셔서 바이낸스를 주로 이용하시겠어요
나중에 한국이 불장일때
업비트로 김프 거래하시면 은근 짭잘하실듯요

아.. 저 바이낸스 어카운트 없어요. ㅠㅠ 안그래도 요상한 코인 팔아서 스팀 사려고 보니 팔 수도 없어서 바이낸스 계정 있는 친구 한테 보내고 팔아 달라고 했었거든요. ㅠㅠ 이 기회에 만들어야 하나 생각하게 되네요. 저 ㅠㅠ 한국 거래소 계정이 없어요. 그 휴대폰 인증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럼 나중에 한국오시면 업비트 계정 + 바이낸스 계정 해서
김프 거래 노려보심이!!

상승장에서는 김치프리미엄이 20%까지 오르기도 하니까요
잘만 하면 20% 차익 먹고 시작하는거죠 ㅎㅎ

저도 처음 시작할때 보상이 미미하니까 스파업이 지지부진했거든요. 얼마전 스팀달러가 2만원 가까이 할때 있었짆아요. 그때 3개 정도 현금화하니까..아!! 이거구나!! 싶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스팀달러죠^^

글쵸 ㅎㅎ 뭔가 팔아서 현금화가 되는구나 그걸 느끼면
좀더 재미가 들리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와우... 야구 흙 믿고 가겠습니다 ㅠㅠ

어쩌다 또 맞춘거겠지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yonggyu01님

랜덤 보팅!!

소소하게 보팅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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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감사드립니다 꾸벅!

@yonggyu01 transfered 3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6.85%, voting power : 59.10%, steem power : 1786032.39, STU KRW : 1200.
@yonggyu01 staking status : 1127.004 KRWP
@yonggyu01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1.127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3 KRWP
Refund balance : 1.873 KRWP [54520484 - 94531ad9cccf305b7651d9b887110accb64c401a]

다양한 고민을 하시는 군요. ^^

역쉬 용규님은 멋쟁이!!!

start success go! go! go!

아아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코몰족이었던 저희 삼촌이 스윽 보시더니 알려주셨습니다. ㅎㅎ

스팀 보상을 체감시키는 게 포인트겠군요. 커피숍 이벤트 좋은 거 같습니다. 코인 거래를 하고 스달이 좀 더 오른다면 효과가 클 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저도 오래전 모아뒀던 스달 8개를 지난 불장 때 2만원에 팔아 큰 동력이 됐네요. 심리적 보상이나 확신 같은.. ㅎㅎ

저도 저번 불장에 2만원에 18개를 팔고 추가자금을 계속 투입하기 시작했어요 ㅎㅎ
다들 비슷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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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코엑스 올 일이 있어서 한 컷 남겨봅니다. ㅎㅎ 근데 꽃이 다르네요?!?

저 사진은 코로나 이전 사진이에요 한 2년전 찍은 사진일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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