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cryptochallenge1] My Favorite Cryptocurrency – How Can We Get Businesses to Accept as Payment? - steem

스팀은 암호화폐가 한창 이슈가 되던 2018년 1월에 가입을 했다.

초기에 몇몇 유저들의 좋은 글, 그리고 나로 하여금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가지도록 해주는 분들의 도움으로 점점 스팀에 대한 관심이 커져갔다.

스팀은 내가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글로써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물론 포스팅을 통한 수익 역시 중요한 동기중 하나이다.

나는 스팀잇에 글을 올리고 스팀으로 보상을 받고, 일부는 파워업을 하고 일부는 커뮤니티 관련 토큰들이나 보팅관련 토큰들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여 다시 더 많은 스팀을 확보해 갈 수 있었다.

점점 스팀에 관해 알게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업비트나 후오비를 이용하여 스팀파워업도 하고, 다시 다른 토큰에 적게나마 투자도 하면서 하나하나 암호화폐에 대한 공부도 진행했다.

이제는 커뮤니티에 나만의 투자일지를 적으면서 내가하는 투자에 대해 하루에 한번씩은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읽어보고 참고해 본다면 더 좋은 일이지만, 지금은 글을 그리 잘 쓰지 못하기에 그저 스스로에 대한 기록으로 삼고 있다.

스팀은 자체로 이미 좋은 커뮤니티들이 많이 있다.

이 안에서 이벤트성으로 혹은 하나의 시도로서 유저들 사이의 거래가 일어나기도 한다. 스팀을 통한 상품의 판매와 구입이다.

나에게 쓸모가 있는 제품이라면 나는 되도록 스팀을 이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물론, 너무 비싼 물건이라면 스팀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도 많기에 거래를 못하지만, 어느정도 이하의 가격대라면 한번씩 거래를 하면서 이건 참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유저들간에 수수료 없이 거의 즉각적인 거래가 가능하고 만약 판매자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좋은 편이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거의 위험성 없이 현금화하여 거래를 완료할 수 있다.

실제로 스팀으로 양말이나 간단한 생필품을 거래한 적이 있는데 거래수단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른 암호화폐들이 캐쉬백을 해주는 것처럼 스팀은 보팅으로 비용없이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대기업에서 진입하여 거래를 하기에는 어느 정도 위험성이 있어서 기피하겠지만, 소규모 점포들과 그 고객이라면 충분히 스팀을 통해 일정부분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상황에서 필요한 몇가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트론과의 상호작용까지 더해진다면 스팀의 가치는 분명히 장기적 우상향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적고있는 스팀잇의 코인 스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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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팀의 구매방법과 선순환(구매에 대한보팅)에 대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봤어요.
간단하게 글을 올리는 방법보다는 어플이나 사이트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고요~

#onepercent #korea

글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어디로 가게 될까요 ㅎㅎ

오늘 최고로 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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