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나토가입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의 나토가입으로 러시아는 더욱 고립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침공당시 명분이 나토의 동진을 막겠다 였는데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유럽 여러나라들의 여론이 자국의 국방력강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핀란드 역시 1939년에 발생한 겨울전쟁의 안좋은 기억으로 러시아와 경쟁구도는 피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우크라이나의 전쟁상황을 지켜보며 여론이 뒤바뀐것으로 보여집니다.

러시아가 가스와 핵무기로 유럽을 위협하고 있지만 사면초가에 빠진것은 러시아인듯 합니다.

다만 푸틴의 건강이상설이 계속 대두되고 있는데, 만약 푸틴의 목숨이 정말 얼마남지 않은것이라면 만에 하나 안좋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미국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상황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