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어제 회식 후 동생녀석을 택시 태워보내는데 느낌이 싸하다.혀가 꼬인게 맛탱이가 갔나보다.(오랫만에 술 먹는다며 소주 4병을 ㅡㅡ)내일 일해야하는데...회사 숙소로 보내고 캔맥주 사들고 집으로~^^
아침에 라면으로 해장하고 회사로...역시나 불안한 느낌은 언제나 틀리지 않을까...회사에 도착해 숙소에 가보니 동생녀석이 넉다운...계속 구역질이 나온단다.귀엽진 않지만 숙취음료를 먹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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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효과가 없는지 아님 녀석이 시원찮은건지 일어날 기미가 안보인다.오후까지 근무를 해야했지만 동생녀석때문에 오전만 근무하고 속풀이로 갈비탕을 선택!국물이라고 나름 속이 풀어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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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식에는 술을 적당히 즐겨야 겠다.


역시 술은 적당히...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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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음료는 왜 이렇게 쌍팔년 스타일인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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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음료보니 포장마차에서 한잔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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