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사용처 없어... 시장에 나올 우려도 있어

야심차게 시작한 클레이의 출사표가 모양새가 좋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사용처가 마땅치 않아 시장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좀 더 지켜볼 일이기는 하지만 당장 사용처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적지 않은 난관에 부딪칠 것 같습니다.

bitcoin-4263732__340.jpg

팍스넷이 4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 메인넷 출시 1년이 지났지만, 자체 가상자산 클레이(Klay)의 활용처가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클레이튼 플랫폼을 운영한 클레이튼거버넌스카운슬(KGC)에 참여한 대기업 대다수도 보상으로 받은 클레이에 대한 명확한 용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클레이 활용을 위한 비앱(BApp) 개발은 용이치 않고, 클레이를 처분할 창구도 마땅치 않아 별다른 성과와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노드를 운영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 더불어 이들의 계약 기간도 대부분 도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 상황이 지속될 경우 KGC 파트너사가 받은 클레이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다.

Sor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클레이 많이 올라서 미쳐 매수못한것이 후회스러웠는데 ,,어쩜 매수 찬스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ㅎ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7
JST 0.032
BTC 63626.54
ETH 2727.44
USDT 1.00
SBD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