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변동성 지수... BTC 엄청난 상승 예고해

차트는 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향은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답답한 횡보와 답보... 거대한 상승은 기나긴 기다림 끝에 찾아 올지도 모르겠네요.

bitcoin-4263732__340.jpg

비트코인의 30일 역사적 변동성 지수는 지속적 하락세로 20% 대에 육박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이것은 항상 거대한 가격 이동에 앞서 왔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몇 주 동안 느리게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음은 확실하다. 어느 방향에서든 설득력 있게 스윙하지 못한 채 좁은 범위 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상당히 하락해 온 역사적 변동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 그것은 현재 일반적으로 거대한 움직임이 들어오는 시점에 있다.

[비트코인 역사적 변동성 낮음: 대규모 움직임 시작]

오랫동안 암호화폐 시장을 따라온 사람들은 지루한 날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만약 지루한 기간이 있다면, 그것은 대개 큰 가격 변동 직전에 온다.

지난 한 달 동안 이런 일이 있었다. 인기 투자전략가이자 전 골드만삭스의 유럽 헤지 펀드 판매 사업 담당 임원이었던 라울 팔(Raoul Pal)은 비트코인 30일 역사적 변동성이 20%로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30일 역사적 변동성이 빠르게 하락해 20% 대를 맞고 있다. 과거에도 20% 대에 도달한 적은 7차례 있었다. 그 중에 6번은 가격이 즉시 상승하고 몇 달 만에 거래량이 80%를 돌파했다. 예외의 1번(2018년 11월)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어느 쪽이든, 곧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사항은 볼린저밴드다. 이러한 지표는 주어진 이동 평균에서 자산의 표준 편차를 측정하는 필수 지표다. 간단히 말해서, 그 밴드들이 서로 떨어져 있을수록, 변동성은 더 높아지며, 그 반대도 더 커진다. 비트코인이 현재의 거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엄청난 인바운드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더욱 부채질하는 밴드들이 짜여져 있다.

Coin Marketplace

STEEM 0.35
TRX 0.12
JST 0.040
BTC 70887.21
ETH 3581.98
USDT 1.00
SBD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