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군요. 제주도 비행기가 만석이라고 하니 많이들 놀러가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입도 한계 체온을 낮추었다고 하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이 시점에 또 확산이 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집콕 계획입니다. 개발 중이던 이베스트 주식 매매 프로그램 고도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지수가 떨어질 것 같은데 계속 오르고 있으니 진입을 못하겠군요. 5월이 되도 오른다면 일단 상승을 인정하고 진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분활매수를 해야겠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일정 금액 투자 예정이고요.
해외 직투의 경우에는 250만원 이상 수익에 대해서는 22% 양도소득세 감안해야겠지만 분산투자는 필수라고 봐야죠. 글로벌 증시 중 덜 오른 쪽 위주로 선별해볼 예정입니다.

상장사들 실적 발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는 그나마 선방한 기업이 많지만 2사분기는 글쎄요. 시장의 컨센서스가 낮게 형성이 될테니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주가의 등락에 따라 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주가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죠. 그런 관점에서 자신의 주관에 따라 알아서 책임지고, 몰빵하지 말고, 분산 투자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