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 과매수 구간, 너트박스 10% 보팅 서비스 실패

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주말이 또 다 지나갔네요.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야겠군요.
지난주 목, 금 우리나라 주식시장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금요일 나스닥이 조정을 받기는 했지만 양호한 편이었기에 월요일 외인들이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해 준다면 강세장이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쉽게도 기관을 기대를 못하겠네요.
연기금의 매도행진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때는 연기금 매도 종목은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오늘 비트코인이 7000만원을 돌파하더니 밤이 되면서 약간의 조정을 보이네요.
단기간에 급등한 다음 흡성마법으로 끌어 모아서 급락이 나오는 최악의 패턴은 나오면 안되겠죠?
비코가 더 올라가는 것보다 여기서 좀 횡보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올라가면 또 갑작스런 투매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니 조심해야죠.

일봉상 볼린저밴드 상단에 위치에 있고 RSI값이 72가 넘었기에 과매수 구간으로 차트는 설명하고 있네요.
먹을 것에 비해 위험이 높아지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 때는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장은 확신을 할 수가 없죠. 그냥 1억을 향해 훅 달릴수도 있으니..ㅎㅎ

비코의 상승으로 알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어제부터 추격매수한 것들이 대부분 물려 버렸네요.
역시 이럴 때 딱 물리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너트박스는 TSP STAKE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스팀을 가지고 TSP로 바꿔서 스테이킹했는데 스팀 개수가 많지 않아서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스파 임대로 체굴한 피넛을 수확할 때도 TSP스테이킹할 때도 트론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보유한 트론도 수수료 나가네요. 근데 이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체굴되는 피넛을 굳이 수확하지 말고 모아서 필요할 때만 수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넛을 1000개를 모아서 보팅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미 너트박스 보팅을 받은 포스팅에는 추가로 보팅이 안되네요.
(이거 확인하려다가 에너지와 트론만 소비했네요.)

포스팅할 때 너트박스 보팅을 받으니 1일 1포 하는 사람은 10% 보팅 서비스를 받은 수 없습니다.

너트박스 보팅 받기 위해 또 포스팅 하나를 더 해야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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