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리를 지킵시다.

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뜨거운 여름 열기기 점점 다가오는 토요일이네요.
장마기간이라 시원할 줄 알았는데 조그만한 움직임에도 점점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특히 마스크를 끼고 있는 입근처에서도 땀이 나니 마스크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네요.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이라 KF94를 고집하고 있으니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불편하네요.
예방접종이라도 했으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텐데....

최근 코로나 확진환자가 1000명을 계속 넘어서고 있습니다.
초기에 수십명만 되어도 난리가 날 정도였는데 이젠 1000명이 되어도 점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긴장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군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가 4단계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 와중에 오늘은 스타벅스에서코리아의 단체회식을 했는데 그곳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비난을 받고 있네요.
출장 뷔페를 불러 60명 가량이 간담회를 했다고 하는데 굳이 이 시기에 단체로 모여서 술을 먹고 음식을 같이 먹어야만 했을까요?
스타벅스코리아의 단체 회식 뉴스를 보면서 단지 스타벅스만 직원들의 방역의식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밤만 되면 주변 상가의 술집에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노상에까지 나와서 삼삼오오 모여서 술을 먹고 있는 장면을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어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단계를 올려도 이렇게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국민 대부분은 무더위속에서도 불편한 마스크를 하루 종일 쓰고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의식없는 일부 사람들은 정말 반성을 해야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만들 듯 확진 환자 한 명이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의식없이 행동한다면 코로나 확산을 불가피하겠죠?

지킬 것은 지키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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