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 나이브스아웃 (Knives Out) 심장의 쫄깃함은 어디까지인가?

안녕하세요 엘라입니다 :) 오늘은 코로나19로 여전히 떠들석 하네요. 언제쯤 이 사태가 종식될지...

지금 전쟁터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화이팅의 메세지를 보내고싶습니다!

오늘소개해드릴 영화는 나이브스아웃입니다.

나이브스아웃(Knives Out) 은 2019년도 영화로 나온작품인데 10년정도 작품구상을 하고 나온 작품이예요. 나이브스아웃은 칼로 찌르다? 정곡을 찌르다? 뭐 그런 해석으로정도만 해석하고 보시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도대체 그 칼의 정곡이 어디로 향하는지 영화를 보셔서 확인해보세요.

영화는 2시간 정도 나오는데 언제 끝나는지도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재미있어요 ㅎㅎㅎ 미스테리스릴러 장르인데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도 너무 연기를 잘하고 화려한 캐스팅이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의 85번째 생일에 숨진채 발견되며,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위해 경찰과 사설탐정(브누아 블랑)이 파견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직도 상영중이라 다 이야기할수는 없지만 저는 영화관에서 보고 집에서 또 올레TV로 유료결제로 소장해서 보고 또보고 또보고 했답니다.

다니엘 크레이크 ( 브누아 블랑 ) 은 007에서도 봤는데 역시...남자의 중후함은 돈으로 살수없는 무기인것 같아요. 여자 주인공은 아나 디 아르마스 ?? 처음보는 배우였어요. 굉장히 신선한 마스크에 매력있네요. 영화에서는 수수한 간병인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엄청 섹시하네여! ^^

나이브스 아웃, 꼭 한번 보세요

머리쓰는거 좋아하는 사람하고 봤는데 보고나서 머리가 시원하데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