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20704 _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기

성공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항상 꿈(목표)을 이야기 한다.
너무나 싫증나고 지겹게 느껴진다.

그럼 꿈이 아니고 절박함이라고 하자!
안하면 당장 죽을 절박한 상황이라면..
만약 당장 죽을 절박한 상황이라면
몸은 그냥 움직인다. 그것도 발버등치 듯
그런대 그걸 꿈이나 목표로 바꿔 표현하면
움직임이 너무 무겁거나 한발짝 움직이는
것조차도 어렵다.

친구??가 있다.
꽉 짜인 직장생활에서 실적에
쪼이고 매일 수동적인 삶이 정말
싫어서 사표를 던지고 나왔다.
아마 죽을만큼은 아니였지만
참기 힘들었나 보다.

나올때 뭘 하겠다는 목표도 있고
좋은 상상도 생각도 있었다.
현재 아무것도 못하고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다. 그 목표가 그렇게
절절하지 않았고 절박함은 아직
목까지 차오르지 않았나 보다.

그 친구는 요즘 다시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 가정이 있으니 조금씩
조여 오는듯... 다른말로 조금씩
절박해 지는 듯... 거의 1년을 쉬었던
친구다. 안타깝다. 1년이면 뭔가
준비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였는데..

아마 중간에 뭔가를 하긴 했던 것 같다,
단, 그 꿈이나 목표가 확실하지 않았기에
중도포기를 하며 왔다갔다 했던 듯..

지금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내가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꿈(목표) ,
해야 할 명확한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아주 강한 마인드셋이다.
절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밀고나갈
그런 스스로에 채찍같은 것이다.

지금 할 일을 정리하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걸 끝까지 할 수 있는 내 자신과
약속을 더 단단하게 해야겠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게 우선순위다.

혹시 지금하는일에 의욕이 없거나
의욕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면 기본부터
다시 한번 강하게 잡아보시길 권유드린다.

성공을 향한 여러분에 열정과 도전을
아주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