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20615 _ 가사분담 어떻게 해야 하나??

잠시 안식기를 누리??는 동안
꽤 열심히 가사일에 대해 분담을 했다.
때론 거의 내가 하기도 했다.
식사준비 빨래 등등등.....

결론적으로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것이다.
정말 많아도 너무 많다.

설거지 금방했는데 또 산더미
빨래도 금방 또 산더미...
닦은데는 금방 또 닦아야 하고...

이제서야 가사일에 양과 스트레스를
이해했다. 자~~~~~~~ 그럼 나에 생각은

맞벌이부부

아이들이 다 컷다면 공평하게 나눠서 하면 된다.
만약 아이가 어리다면 육아를 대부분 엄마가 하니
남편이 더 많이 해야 한다.

외벌이 부부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은 가능하면
낮에 할 일을 다 해놓는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쉬는데 청소하는거 이건
정말 아니다... 쉴 수가 없다.
그리고 주에 1~2회는 분담해서 해야 한다.

이걸 누가 모르나 뻔한 이야기다.
그런대 재밌는 사실은 맞벌이부부 가사분담율을
보면 여성이 60~70%를 한다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남자들 잘 안한다. 하시길 바란다...쩝!!

그리고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하다고 매일
입에 달고 다니는거 그거 하지 말자.
술자리 2차 3차가 더 피곤한데 잘 하드만...

암튼 안식기간을 누리??는 동안 살람을 해본
내 생각인데 사실 난 오랜시간 떨어져 있어
나름 열심히하는 중이다. 함께 오래 있으면
또 어떨지 모른다.
그래도 열심히 잘 할 듯 하긴 하다.

추가로 건조기 , 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
이런것 있음 살림이 많이 편해진다고 한다.
열심히 버시고 빨리 하나하나 장만하시길

이상 살림 2개월?? 빡시게 해 본 중년남자
생각입니다. ㅎㅎ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