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캠핑히터 구매완료!

지난 번 초겨울 캠핑 이후 캠핑 난방용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지라, 파세코 캠핑히터 하나 장만했습니다.

난로와 히터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은 히터가 편하다는 의견에 좀 더 마음이 가서 히터로 결정했네요.

마침 홈쇼핑에서 판매하던 게 있어 별 고민 안하고 구매했더니 오늘 딱 집에 도착해 있네요.

기름통을 아직 사지 않아 가동은 안해봤지만, 조만간 쓸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겨울캠핑은 날씨가 아이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 혼자 또는 친구들과 다녀오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절대 아이들과 함께 가는 것이 힘들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ㅎ